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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29
ㅊㅈㅁㅅㅇ
2013. 1. 30. 05:57
나는 내 마음의 육지가 지금은 조금 지겨워
지금은 막연한 바다로 떠나고 싶다
지도위를 아무리 훑어봐도
어디가 딱! 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
어떤 모양있는 길도 경치도 펼쳐져있지 않은 바다가 내 기분을 제일 풍요롭게 할 것만 같다
어디를 갈까 어디로 갈까 이 육지 위 어느 곳으로 도망을 칠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