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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313
ㅊㅈㅁㅅㅇ
2013. 3. 13. 21:41
요즘 마음이 그런대로 평온해서 그런가 꿈들이 특색이 없다
어제밤 꿈
내용은 별게 없고 21에 4라는 숫자가 나왔다가 다시 21에 5로 바뀌었다.
어느 계단을 빙글빙글 오르고 있을때
두어층쯤 위에서 나를 맞이하러 나오는 기척을 느꼈고
올려다 보았을 때 나는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었다.
처음 방문하는 그 집에 들어섰을때 나와 아무 관련도 없었을 그들은
식탁에 둘러앉아 나를 반갑게 올려다 보았고
내가 앉을 의자 뒤쪽에는 작고 가득찬 어항이 있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