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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429
ㅊㅈㅁㅅㅇ
2013. 4. 29. 07:56
내가 원하는 추억으로만 이루어진 순간을 보고 싶은데
그런 시간은 어떻게 해도 내 꿈에 나오질 않아
아름다움은 컨셉일 뿐이다
실제로 그 뜻에 맞은 것은 존재하지 않아
1백프로의 진실덩어리가 지속적인 호감을 얻기란 불가능하다
어느 정도 잊어가며 지내는 것
반복적인 불평을 하고
막연히 바라기만 하는 인간은 정말로 매력이 없다
누구에게나 그런 면이 사실은 숨어있을거라고 믿어 본다
나를 포함한 몇몇만 그렇다고 한다면 너무 털고 일어나기 어려울 것 같으니까
주춤하지 않고 내가 언제까지나 이렇게 raw한 표현을 이어나가길 바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