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은 내 안에 폭력성이 다분히 잠재해 있지 않나 생각한다.
그것에 관해서만큼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잘 교육받아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.
하지만 정말로 꾹 참아야 하는 순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서 나는 조금 무섭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