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대부분의 것에 대해 아름답게만 기억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계속 존재하고 있는 과거의 어떤 것들에 대한 나의 감정을 믿지 못하겠다
내 손해...라기보다 상대들에게도 왠지 그건 진짜로 솔직한게 아닌 것만 같다
실뜨기 같은 것이 진행되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야
네가 나를 편하게 해줄까 네가 나의 행복을 유지시켜 줄 수 있을까
네가 나를 언제까지 안정적으로 지켜줄까
언제쯤 너는 내가 귀찮아 질까
여행을 떠나고 싶다 바닷가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