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0329

카테고리 없음 | 2013. 3. 30. 04:16 | ㅊㅈㅁㅅㅇ

나는 대부분의 것에 대해 아름답게만 기억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계속 존재하고 있는 과거의 어떤 것들에 대한 나의 감정을 믿지 못하겠다


내 손해...라기보다 상대들에게도 왠지 그건 진짜로 솔직한게 아닌 것만 같다 


실뜨기 같은 것이 진행되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야


네가 나를 편하게 해줄까 네가 나의 행복을 유지시켜 줄 수 있을까


네가 나를 언제까지 안정적으로 지켜줄까 


언제쯤 너는 내가 귀찮아 질까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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